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 때리는 그녀들/방영 목록/시즌 1 (문단 편집) ==== 결승전 | FC 불나방 - FC 국대 패밀리 ==== ||<-3> [[골 때리는 그녀들|[[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png|height=90]]]][br]'''{{{#ffffff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1 결승전[br]방영일자: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12회) ~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13회)}}}''' || ||<-3> '''주심: 오현정''' || ||<-3> '''무관중 경기''' || ||<-3> '''캐스터: 배성재 | 해설위원: 이수근''' || || [[FC 불나방|{{{#!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C 불나방3.png|width=50%]]}}}]] ||<|3> [[골 때리는 그녀들|[[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png|width=100%]]]] || [[FC 국대 패밀리|{{{#!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C 국대패밀리3.png|width=50%]]}}}]] || || '''[[FC 불나방|{{{#ffa500 FC 불나방}}}]]''' || '''[[FC 국대 패밀리|{{{#ffffff FC 국대 패밀리}}}]]''' || || '''{{{+5 2}}}''' || '''{{{+5 1}}}''' || || '''(2골) 서동주'''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한채아''' || ||<-3> '''[[https://www.youtube.com/watch?v=o9n3eGC8C8k|{{{#0dac55 경기 하이라이트}}}]]''' || ||<-2> '''FC 불나방 선발 명단 1-1-2[br]감독: 이천수''' || ||<-2> '''{{{-2 교체 출전}}}'''[br]7. 송은영 || ||<-2> GK[br]10. 안혜경 || ||<-2> 18. 신효범 || ||<-2> 7. 박선영 [[파일:주장 아이콘.svg|height=15]] || || 2. 조하나 || 37. 서동주 [[파일:득점 아이콘.svg|width=20]] [[파일:득점 아이콘.svg|width=20]] || ||<-2> || || 11. 한채아 [[파일:주장 아이콘.svg|height=15]] [[파일:득점 아이콘.svg|width=20]] || 9. 명서현 || ||<-2> 10. 박승희 || ||<-2> 14. 심하은 || ||<-2> GK[br]8. 양은지 || ||<-2> '''{{{-2 교체 출전}}}'''[br]3. 전미라 || ||<-2> '''FC 국대 패밀리 선발 명단 1-1-2[br]감독: 김병지''' || * '''전반전(12회)''' 국대 패밀리가 임대 선수로 선발한 전미라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는 변수가 생기는 바람에 국대 패밀리는 점유율 축구로 가는 전략으로 변경했고, 불나방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는 전략으로 갔다. 여기서 국대 패밀리에게 문제가 발생하는데 김병지가 골키퍼로부터 시작된 점유율 전술 연습이 덜 됐는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낯설어 하는 분위기였고 빌드업을 시작해야 하는 양은지, 심하은도 긴장한 탓인지 굴러가는 단순한 볼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놓치지 않고 이천수 감독은 서동주에게 압박을 지시해 공을 끊어내서 분위기를 잡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반복되는 위기 상황속에서 양은지의 침착한 캐칭으로 바로 박승희에게 연결해서 스로인을 얻어냈고, 이어서 심하은이 세트 피스로 박승희에게 슛까지 연결시켜주지만 볼 스핀이 너무 걸리는 바람에 골대로 향한 볼이 옆으로 비껴나갔다. 박선영은 공격보다 수비에 집중하며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신효범과 함께 국대 패밀리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러던 중에 신효범이 패스한 볼을 박선영이 페이크로 공을 흘려보낸 후 돌파하여, 조하나에게 패스하여 순식간에 노마크 찬스가 났다. 조하나는 그걸 놓치지 않고 양은지 다리 사이로 슛을 했지만 볼은 골대를 튕기고 기어이 '''서동주'''가 마무리하여 선취 득점을 한다. 실점한 이후에 전미라가 결국 출전하면서 국대 패밀리는 경기를 자신들의 페이스로 밀고 가고 있었지만 위에 기술했던 국대 패밀리의 점유율 축구의 전술 문제로 인해 분위기가 상당히 안 좋아졌으며[* 이로 인해 심하은, 양은지는 아예 감독이 내린 땅볼 전술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심지어 박승희마저 안 굴리면 안 되냐며 불편해 하였다.] 불나방은 적극적인 수비에 이은 역습으로 골 포스트를 맞히는 아찔한 상황들도 몇 번 연출하는 등 팽팽한 경기 흐름을 가져가고 있었다. 국대 패밀리는 전미라, 남현희의 부상, 실질적인 에이스인 박승희마저 오버페이스로 허벅지 부상을 입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잘 버텼으나 막판에 명서현이 발을 밟히는 부상을 당하면서 국대 패밀리는 부상을 안고 뛰는 선수가 스쿼드의 절반이나 될 정도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빠졌다. 그리고 12회 마지막 부분에서 심하은의 세트 피스로 전미라의 다이렉트 슛이 서동주, 신효범의 발에 맞으면서 공이 한채아로 이어지며 12회가 끝난다. 이번 편은 김병지에 대한 비판이 많이 쏟아졌다. 물론 골킥의 정확도가 떨어져 공중볼의 소유권이 계속 상대 팀으로 넘어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땅볼로 굴려서 주는 전술을 요구한 것 자체는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지만 출연진은 어디까지나 초심자였고 또 해당 전술에 대한 연습을 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배려를 해줬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볼링 치듯이 굴리는 듯 주면 된다고 설명했으면 전술 시도에 용기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 그런데 마치 다그치듯이 질책했으니 양은지[* 비록 실점했지만 괜찮은 선방을 보여주었는데도 칭찬이나 격려를 하지 않았다. 경기장에 직접 찾아와 아내의 경기를 보는 양은지의 남편 이호는 '차라리 내가 대신 뛰고 싶다.'라고 얘기했을 정도.], 심하은이 더 초조해 하고 팀 분위기를 망쳤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안 다그쳤어도 무리한 주문이라 실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2021년 설기현이나 김병수 같은 감독이 프로 선수들을 데리고도 짧게 이어나가는 전술을 고집하면서 좌충우돌하고 있으니까.]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방송 편집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는데 전반전 8분의 경기 내용을 무려 50분이나 끌고 후반전은 다음 회차로 넘겨 버려서 김이 팍 새버렸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결승전 경기 내용과 시상식은 물론 첫 정규 시즌의 회고, 시즌 2의 향방을 결정하는 내용 역시 방영해야 하고 또 추석 연휴의 시청률 버프를 노리는 의도도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입장에서 마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리그 A조 2경기부터는 1경기는 딱 1회차에 방영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을 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결정이다. * '''전반전-후반전(13회)''' 12회에서 이어지는 대로 한채아에게 연결됐지만 안혜경이 얼굴에 다리를 맞으면서까지 공을 잡았다. 경기는 일시 중지됐지만, 렌즈가 빠지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긴 했다. 국대 패밀리의 골킥 상황에서 지난주처럼 김병지가 땅볼을 요구했지만, 간격이 너무 벌어진 상황이라 서동주가 압박을 하기에 너무 쉬운 상황이였고, 결국 공격권을 뺏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땅볼 시도가 있었지만 측면 간격도 넓었기에 박승희가 받았어도 이내 서동주가 바로 붙어버리면서 공격권을 또 뺐는, 국대 패밀리로서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고 그대로 전반전이 끝났다. 문제는 김병지가 하프타임때 간격을 좁히라는 지시가 우선이였는데도, 엉뚱하게 심하은의 킥미스를 지적하는 바람에 심하은이 결국 멘탈이 터져 눈물을 흘리고 팀원들이 달래는 상황이 발생했다.[* 김병지가 평생 상대하던 엘리트 선수들은 그 정도는 척하면 척이니까 답답하긴 했을 것이다. 적절한 판단은 아니었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조금 미안한 기색을 보였고 그 후 조금 유하게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장훈이 예전에 SBS에서 농구 예능에서 감독을 했을 때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시청자들의 반응과 선수로 뛰는 연예인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서 한 번 풀고 가는 장면이 있었다. 거기서 서장훈은, 여러분들에게 화를 내려고 하는 게 아니고 나름대로 정말 부드럽게 하고 있고 절대 화를 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렇게 보인다면 나의 잘못이지만, 그것은 내가 경험했던 학원 스포츠나 프로 스포츠가 그랬기 때문이니까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때녀에서도 감독 경험이 풍부한 황선홍이나 최용수는 상당히 부드러운 모습이 나왔지만 감독 경험이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가 나왔다.][* 이런 면에서는 2002년 멤버 중에서는 지금 이렇다 할 정도로 바쁘지는 않고, 성격도 유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면서 조기축구도 자주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현영민도 감독감으로 나쁘지 않은 듯이 생각된다.] 후반전, 안혜경의 골킥을 한채아가 가로채 명서현 쪽으로 패스했다. 명서현이 신효범을 속도로 그대로 비껴나가고 슛을 날렸는데 안혜경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흐르는 공을 '''한채아'''가 잡아내서 동점골을 성공시킨다. 이 기세로 국대 패밀리가 밀어붙였는데, 최고령 팀인 불나방의 몸상태도 좋지 않고 체력도 고갈되어서 박선영마저도 좀처럼 공격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2분 남겨놓고 심하은의 패스를 서동주가 가로챘고 심하은이 걷어냈지만 '''서동주'''의 발에 맞고 양은지가 판단미스로 캐칭을 하지 않는 바람에 그대로 다리 사이로 골이 들어갔다.[* 페널티라인 바로 바깥쪽에서 손으로 잡으려고 했다가, 반칙일까봐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공이 다리 안쪽으로 빠진 것으로 보인다. 전미라도 그렇게 말했고, 아마추어 초심자들에게는 가끔 볼 수 있는 실수다. 또한 양은지의 발언을 보면 안혜경과의 PK 대결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경기가 진행하고 있을 때는 확실하게 막아주는 것이 사실 경기 집중력이기도 하지만 프로 선수들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심지어 가끔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 이근호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넣은 득점이 그렇다. 그 당시 러시아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이고르 아킨페예프]] 역시 공을 받은 다음 어떻게 할지를 순간적으로 생각하다 실점했으니.] 이 골이 결승골이 됐고 연이은 국대 패밀리의 공세가 불발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된다. || '''{{{+2 [[골 때리는 그녀들|{{{#fff 골 때}}}{{{#ffff29 리는 그}}}{{{#fff 녀}}}{{{#ffff29 들}}} {{{#fff 시즌1 우승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나방.jpg|width=100%]]}}} || || '''[[FC 불나방|{{{#ffa500 FC 불나방}}}]]'''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